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스포츠 스타 부자 랭킹 1위에 올랐다. 격투기 선수가 수입 1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.축구의 메시와 호날두가 2, 3위를 차지했고 미식축구의 프레스콧이 4위, 농구의 르브론 제임스가 5위로 그 뒤를 이었다.더 선 등 외지에 따르면 맥그리거의 수입 총액은 1억 2천 8백만 파운드(한화 약 2천 73억원). 하지만 전부 파이터 머니는 아니다. 위스키 판매에 따른 수익 등 많은 부분이 경기외적인 수입이었다.맥그리거는 지난 해 맞수인 더스틴 포이리에와 2경기를 뛰었을 뿐이고 그나마도 모두 졌다. 7월 경기에선